유관순시단 제 40회 정기 애국시낭송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에서 열려

안지언 | 입력 : 2017/12/02 [13:46]



유관순시단 대표 성재경


[보훈방송:안지언 기자] 지난 1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유관순시단 제 40회 정기 시낭송회가 열렸다.

유관순 시단은 유관순 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우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매월 1일 오후 1시에 시로 다시 부르는 그날의 함성이란 타이틀로 정기적인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천안시, 유관순기념사업회,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 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 천안낭송문학회, 한국초·중등교장협의회, 아우내로타리클럽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참여 인사로 유문상(유관순열사종친회), 한민교 시단 고문, 박인숙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명예회장, 손영호 영화감독(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장), 오만환(유관순시단) 회장, 안지언 협회장(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 등 문인, 관계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천안 병천면은 유관순 열사의 생가와 아우내 장터의 독립운동 현장으로 애국애족과 충절의 고장이다.

천안 아우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잡혀가 순국하신 분은 유중권, 이소재, 김구웅, 최정철, 김상헌, 박병호, 박상규, 박영학, 박유복, 박준규, 방치성, 서병순, 신을우, 유중오, 윤태영, 윤희천, 이성하, 전치관, 한상필 이상 열아홉 위 영령들은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영령들이다. 매월 시향 가득한 시낭송회와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유관순 시단 회원들의 순수한 모습들로 그 숭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자손만대에 전해주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40회 정기 시낭송 행사가 진행됐다.

1부 순서는 개회 선언과 함께 애국가 제창을 4절까지 부르고 3.1만세 현장에서 순국하신 19위 영령들과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 그리고 한민교 시단 고문의 만세삼창으로 장내는 더욱더 숙연해졌다.

2부 순서로 시낭송이 이어졌다. 고만희(나의 사랑하는 나라/:김광섭), 조육현(한겨레 열매로 맺어지리라/:조육현), 김선정(숫 눈길/:이재호), 명금자(월이의 환생/:명금자), 오만환(섣달/:오만환), 안지언(부활/:손영호), 김경순(청산도/:박두진), 양래승(그날이 오면/:심훈), 임연규(노을치마/:임연규),성명순(달빛 성곽/:성명순), 성재경(고뇌하는 이순신/:성재경) 등을 낭송했다. 특별공연으로는 가수 덕진, 홍가림, 이송현 등 공연으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였다. 애국심이 충만한 시낭송으로 천안 아우내 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과 병천 지역에 아름다운 시향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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