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8주년 기념식 9일, 개최

김현태 | 입력 : 2019/12/09 [09:04]

국가보훈처는 '제7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 2017년 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6주년 기념식지난 2017년 12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6주년 기념식이 열린 모습.


기념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원웅 광복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사·축사, '대한민국임시헌장' 및 '대일선전성명서' 낭독, 국방군악대의 독립군가,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광복군 창군 및 대일선전포고의 역사적 의의' 학술 강연도 이어진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41년 12월 10일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 명의로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문인 '대일선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한국 전체 인민은 현재 이미 반침략 전선에 참가하여 1개 전투 단위가 되어 있으며 축심국(軸心國)에 대하여 선전한다"며 "왜구를 한국과 중국 및 서태평양에서 완전 구축하기 위하여 최후 승리까지 혈전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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