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장, '청해·한빛부대'·'남아공 6·25참전용사' 위문

안지연 기자 | 입력 : 2019/12/13 [16:35]

국가보훈처는 박삼득 보훈처장이 해외 파병부대와 남아프리카공화국 6·25 참전용사 위문을 위해 16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일대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 김현태


박 처장은 17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방문해 301명의 국군장병을 위문한다. 청해부대는 대한민국 선박의 안전한 항해 지원을 위해 아덴만에 파견된 부대다.

 

18일에는 남수단공화국에서 재건지원단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를 방문한다. 국군 장병 278명을 위문하고, 주둔지 작전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20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생존 참전 용사 가족을 초청해 감사를 전한 계획이다.

 

6·25전쟁 당시 남아공 공군 제2전투비행대대 참전용사들은 적군의 비행장 등을 폭격했다. 참전자 826명 중 36명이 전사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병부대 위문을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할 것"이라며 "내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국 현지 위로연과 음악회, 참전용사·가족 재방한 초청 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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